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훈민정음으로 쓰인 현존하는 최초의 책) / 치화평 Chiwhapyeong 1~5장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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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훈민정음으로 쓰인 현존하는 최초의 책) / 치화평 Chiwhapyeong 1~5장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7-05 13:56 조회 349회 댓글 0건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는 조선 세종 27년(1445) 편찬되어 세종 29년(1447)에 발간된 악장·서사시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1]을 창제한 뒤 훈민정음을 시험하기 위해 권제와 정인지, 안지 등에게 맡겨 펴낸 책이다. 따라서 훈민정음으로 쓰인 현존하는 최초의 책이자 한글 반포 이전에 지은 유일한 한글 작품이다. 제목은 '용(임금)이 날아올라 하늘을 다스린다.'는 뜻이다. 조선 왕조 건국의 정당성을 선전하고 찬양하는 내용인데 한국어 가사 - 한문 번역가사 - 한문 주석으로 구성된다.

훈민정음과 함께 교과서에 실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용비어천가 정도는 본 적이 있다. 문제는 그게 용비어천가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노래 가사로 창작된 만큼 실제로 '봉래의'라는 이름으로 곡과 안무를 더해서 궁중에서 공연되기도 했다. 한문 가사와 중세 한국어 가사를 함께 부르는데, 이 중 '치화평'이 중세 한국어 가사로 부르는 부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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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은 나라의 질서를 잡기 위해 최초의 한글 훈민정음으로 용비어천가를 짓게 하였고, 그 용비어천가에 친히 노래와 춤을 붙여 "봉래의"를 창제하였다. "봉래의"는 조선전기의 궁중음악(국악)과 궁중무용(정재)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통공연예술로서 세종대왕의 위대한 예술성을 보여준다. 
King Sejong had national scholars create Yongbieochunga with Hangul, the first Korean alphabet, to give order to the nation and he himself invented Bongnaeui to add lyrics and dances to it. Bongnaeui is a traditional performing art which consists of Court Music (Gugak) and Court Dance (Jungjae), and it shows a great artistic talent of King Se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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