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llad] 숙희 - 추억 속의 둘게요
어느 날 내게 와서 사랑한다 해놓고
말도 없이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이대로 보낼 수 없어요
따뜻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면서 가득 안아주는 그대였는데
다시 내게로 와요 이젠 나를 못 본 채 하는 그대이죠
하루에 수백 번도 다짐하고 바라죠
나를 부르던 그대가 볼 수조차도 없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
따뜻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면서 가득 안아주는 그대였는데
다시 내게로 와요 이젠 나를 못 본 채 하는 그대이죠
매일 밤 그대를 불러 보아요 이렇게 그대를 볼 수만 있다면
기억하고 바래왔죠 나의 한 사람 사랑 또 다신 내게 없을 것 같아
그댈 그리며 하루를 살아가죠 추억 속에 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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