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희 - 나그네 새 > 옛뮤비

본문

[발라드] 손현희 - 나그네 새
작성자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8-07 조회 3,892회
이제 너가면 갈대잎은 찬바람에 떨고
텅빈 내가슴 따스한 손길 그리워
허공을 보면서 이마음 애이우련만
내마음 모른체 너는 떠나네
좀더 내곁에 머물수는 진정 없을까
환희에찬 아름다운 너의 자태

나 너로 인하여 잠깐 만이라도
고독을 잊으려 잊으려 한다

너는 나그네 새 내 마음에 기쁨을 주는 새
너는 나그네 새 내 마음에 고독을 주는 새
아 그렇지만 미워할 수 가 없는넌
나그네 새 나그네 새
추천 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