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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nc] 키(Key, 혼성 그룹) - Forever love (1998)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7-13 21:02 조회 182회 댓글 0건
지난날을 회상하며 미소 지을 수 있는 건
추억이 아름다워서가 아니예요.
그 속에 그대가 있기 때문이죠.
지난 날에 집착하는 바보라고 흉보지 마세요.
오늘을 기억하는 어제의 사랑 속에
저의 내일이 있어요.
나 죽는 날까지 미소 지을 수 있는 건
내 가슴에 묻을 그대가 있기 때문이죠.

하루하루가 날 지치게 할 때면
언제든 눈을 감고 나는 그대를 생각해요,
사랑스런 부드러운 입술과
잊을 수 없는 그대의 여린 미소를

태어나 처음 바라본 하늘 처럼
그렇게 내게 사랑을 전해준 그대
사랑한다고
얘기 해주고 싶지만
그 말 조차도
나는 해줄 수 없어
그저 이렇게
그대를 안아줄 수 밖에
없는 나를 용서해.

눈물과 아픔으로 가득찼던 나이기에
너의 미소는 언제나 따뜻했어.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는 나이기에
다른 연인들처럼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고 속삭이지도 못했지만
너의 눈빛으로 얘기할 수 있었어.
세상에 행복을 웃음을 사랑을 지금
내 품에 있는 네에게서

이제 더이상 그대 울지말아요.
그 어떤 순간에도 난 그대 곁에 있겠어요.
누가 뭐래도 나는 그대의 편이죠.
이 세상이 어둠에 묻힌다 해도

어려움 속에 우리
함께 꿈꾸던 사랑이
있었기에 그대가 더욱 소중해요.
다시 태어나 사랑한다고 해도
나의 전부인 그대 그대를 사랑해요.

태어나 처음 바라본 하늘처럼
그렇게 내게 사랑을 전해준 그대
사랑한다고
얘기 해주고 싶지만
그 말 조차도
나는 해줄 수 없어
그저 이렇게
그대를 안아줄 수밖에
없는 나를 용서해.

오늘도 그댄
나를 보며 얘기를 하고
변함없이 난
고개만 끄덕이지만
그대곁에서
그대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지켜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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