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박혜성 - 경아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 때
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었었지
한 없는 기쁨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너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 때
너를 그린다 Oh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 와 경아 돌아 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너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 때
너를 그린다 Oh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 와 경아 돌아 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기다리는 내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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