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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nc] 김건모 - 악몽 (1996)
작성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7-13 21:16 조회 450회 댓글 0건
아무도 모르게 사랑했었던 거야
멀리서 바라만 보고있었던 거야
내맘을 모르는 니가 너무나 미워
어젯밤에 꿈속에서 내게 다가와
귀엽고 까만 너의 얼굴이 좋아
작지만 단단한 네가 마음에 들어
하지만 너와는 사랑할 수가 없어
왜냐하면 그냥 한번 해본 소리니까

아니, 어떻게 그 많은 꿈 중에서
상상하기 조차 싫은 그런 나쁜 꿈을
매일 시달리나 내가 안되보여
속상한 마음에 눈을 감고
잠을 청해 보면 뭘해
잠이 들면 보나 마나 그 꿈인걸
나 혼자 사랑을 해봤자 늘 그래 (미워져 너무나)
무거운 가슴안고 살긴 싫어
어릴적 나의 꿈은 이런게 아냐 (미워져 너무나)
내 안의 작은 나는 필요없어

바다가 보이는 비취 해변에서
그녀와 단둘이 걷고 있었던 거야
멀리 파도가 바위에 유혹을 하고
내 사랑도 그녈 향해 춤을 추는데
귀엽고 까만 너의 얼굴이 좋아
작지만 단단한 네가 마음에 들어
하지만 너와는 사랑 할수가 없어
왜냐하면 그냥 한번 해본 소리니까
아니, 어떻게 그 많은 꿈 중에서
상상하기 조차 싫은 그런 나쁜 꿈에
매일 시달리나 내가 안되보여
속상한 마음에 눈을 감고
잠을 청해 보면 뭘해
잠이 들면 보나 마나 그 꿈인걸
나혼자 사랑을 해봤자 늘 그래 (미워져 너무나)
무거운 가슴안고 살긴 싫어
어릴적 나의 꿈은 이런게 아냐 (미워져 너무나)
내 안의 작은 나는 필요없어

나혼자 사랑을 해봤자 늘 그래 (미워져 너무나)
무거운 가슴 안고 살긴 싫어
어릴적 나의 꿈은 이런게 아냐 (미워져 너무나)
내 안의 작은 나는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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