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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현이와 덕이 - 뒤늦은 후회
작성자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7-18 조회 4,909회
창밖에 내리는 빗물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지금 내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거리에 스치는 바람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눈물이 흐를것만 같아서 살며시
눈감았어요
계절은 소리없이 가고요
사랑도 떠나 갔어요
외로운 나에겐 아무것도 남은게 없고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계절은 소리없이 가고요
사랑도 떠나 갔어요
외로운 나에겐 아무것도 남은게 없고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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