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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llad] 민해경 - 성숙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8-27 20:26 조회 94회 댓글 0건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 만은
아직도 읽을수 없네~~
긴 밤 헤메는 아득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님
당신을 대할때 마다 마른 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 만은
아직도 읽을수 없네~~
긴 밤 헤메는 아득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님
당신을 대할때 마다 마른 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허공을 떠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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