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llad] 윤연선 - 얼굴 (1974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가는 얼굴
추천 0 비추천 0
- 이전글 : 물레방아 (백영규.이춘근) - 잊지는 말아야지 24-06-30
- 다음글 : 이승희 - 슬퍼하지마 (2003年) 24-06-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