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키보이스 - 바닷가의 추억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쓸쓸한
파도소리
추천 0 비추천 0
- 이전글 : 정태춘 , 박은옥 - 시인의 마을 25-05-31
- 다음글 : 해바라기 - 모두가 사랑이에요 25-05-3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