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임영웅 - 붉은 입술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을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마는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 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추천 0 비추천 0
- 이전글 : 임영웅 - 원점 25-05-11
- 다음글 : 임영웅 - 다시 사랑한다면 25-05-1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