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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llad] 이태원 - 고니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8-27 21:25 조회 113회 댓글 0건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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