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끝내지 못하는 연 (A Bond I Cannot Let Go) | 애절한 감성 발라드 2곡 연속 듣기 | 도설 (DoSeol)
♬ 끝내지 못하는 연 — 두 가지 다른 감성으로 · 2곡 연속 듣기
같은 노랫말에 담긴 그리움을 두 가지 분위기로 전합니다.
1번은 경성 다방의 복고적인 정취를 담은 애절한 발라드,
2번은 서정적인 화음으로 그리움을 감싸는 발라드입니다.
1번 곡: 00:01
2번 곡: 06:11
ପଓ 가사
님이여…
내 님이여…
어디 계시나요…
님이 입던 옷가지
오늘도 그대로 있소
소매 끝을 쥐어 보다가
차마 접지 못했소
님이 남긴 이 흔적을
나보고 어찌하라고
손길 닿은 자리마다
님의 온기 남았는데
둘이 맺은 이 인연을
나 혼자 어찌 끝내오
놓으려고 눈을 감아도
님 얼굴이 떠오르오
님이여, 님 계신 곳이
그리도 편안하시오
나는 아직 여기 있는데
어찌 소식도 없으시오
이렇게 울고 있는 나를
한 번만 보시오
서운한 말 꺼내고 나니
님 생각에 또 눈물이오
우우—
우우우—
님이여… 내 님이여…
둘이 맺은 이 인연을
나 혼자 어찌 끝내오
목이 메도록 불러도
어이 대답이 없으시오
이제는 보내려
옷 한 벌 접어놓고도
그 자락에 얼굴을 묻으니
못 보내겠소… 못 보내오…
님이 남긴 흔적을
내 어찌 지우오
못 지우오… 나는 못 지우오…
내게로 돌아오시오
돌아오시오…
님아… 돌아오시오…
그 옷 한 번 다시 입고
내 앞에 서 보시오
님이 남긴 이 마음을
나보고 어찌하라고
둘이 맺은 이 인연을
나 혼자 어찌 끊으라고
언제 오시나요
님은 언제 오시나요
이렇게 울고 있는 나를
한 번만 보시오
내 님을 어찌 미워하리오
오늘도 그 옷 한 벌
차마 넣어두지 못한다오
님이여… 어찌하오…
님이여… 어찌하오…
ꕤ 제작 정보
곡명 | 끝내지 못하는 연
영문 제목 | A Bond I Cannot Let Go
발매 | 2026
기획 · 제작 | 사랑노래공방 (LOVE SONG STUDIO)
제작 | DoSeol · with Sol
작사 | DoSeol & Sol
작곡 · 편곡 | AI
보컬 | AI Female Vocal
마스터링 | Naya
커버 아트 & 디자인 | DoSeol & Sol
영상 제작 | DoSeol & Sol
장르 | 레트로 감성 발라드 · 서정적 감성 발라드
❤️ 곡 이야기
떠난 사람의 옷 한 벌을 차마 접지 못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소매 끝을 쥐어 보면 손길이 떠오르고, 옷자락에 얼굴을 묻으면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듯합니다. 이제는 보내려 마음먹어도, 익숙한 흔적 앞에서 다시 그 사람을 부르게 됩니다.
“둘이 맺은 이 인연을
나 혼자 어찌 끝내오.”
〈끝내지 못하는 연〉은 함께 맺었던 인연을 홀로 끝내야 하는 사람의 그리움을 담은 노래입니다.
소식 없는 님에게 서운한 말을 꺼내다가도, 그 마음은 곧 눈물과 보고픔으로 돌아옵니다. 보내려 접어둔 옷 한 벌도 끝내 넣어두지 못합니다.
1번 곡은 오래된 경성 다방 창가에 앉아 바깥을 바라보듯, 복고적인 정취 속에서 못다 한 마음을 풀어놓습니다.
2번 곡은 대청마루 끝에 앉아 달을 바라보듯, 서정적인 화음 속에 오래 품어온 그리움을 담습니다.
창가의 빈 의자와 달빛 아래 마루의 빈자리.
서로 다른 풍경에 같은 기다림이 머뭅니다.
두 가지 버전으로 이어지는 〈끝내지 못하는 연〉에서 여러분의 마음에 닿는 여운을 만나보세요.
♬ 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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